![]() |
‘오로라 공주’ 측은 18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오로라 공주’ 제작진에서 알려드립니다. 오늘(11.18) 126회 방송분에서 극중 로라(전소민 분) 어머니 사임당(연기자 서우림)이 숨을 거두게 됩니다”는 하차공지를 냈다.
제작진은 사임당 역할을 맡은 서우림의 하차에 대해 충분히 사전 논의를 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논란은 뜨거운 상태.
한편, 이 드라마는 변희봉으 비롯해 오대규, 이아현, 송원근, 임예진 등이 잇달아 하차했다.
오로라공주 하차공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12번째 희생양은 누구?” “와우 이제 12번째 하차만 남은건가” “오로라공주 하차공지.. 이런 것도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