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과거에도 한 적 있다? “얼굴은 이쁜데 머리가…헉!”

'박한별 숏커트' '잘 키운 딸 하나'

숏커트로 파격변신한 박한별의 과거 사진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에 출연하는 박한별은 남장여자 연기를 위해 긴 머리를 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박한별은 남학생 교복 차림에 학창시절에도 단 한 번 해본 적이 없는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습니다.

그럼에도 박한별은 배역과 어울리는 ‘완벽한 변신’이라는 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박한별은 과거 자신의 SNS에 “어머! 박한별 숏커트 과거?? 10년 전, 데뷔 막 했을때 카달록 촬영땜에 가발쓴건데 그때도 그 가발 쓰고 웃기다며 웃었던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숏커트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한별 숏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숏커트, 가발이지만 숏커트 했었네!” “박한별 숏커트, 옛날사진이라 그런가? 촌스럽긴 한데! 그래도 풋풋해!” “박한별 숏커트, 선택은 네티즌의 몫! 얼굴은 정말 예쁜데 머리가 쫌 헉이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박한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