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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녹화에서 추사랑은 밥을 먹을 때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달린 포크를 사용, 외출 할 때도 미니마우스 인형을 챙기는 등 남다른 미키마우스 사랑을 보였다.
제작진은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이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캐릭터를 구별하지 못하자 울음을 터뜨렸고, 추성훈은 영문을 모른 채 당황하며 사랑이를 달래고자 애를 먹었다”라고 전해 방
앞서 추사랑은 미키마우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 ‘미키마우추’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미키마우스, 사랑이랑 미키마우스 어울려” “추사랑 미키마우스, 비슷하게 생겼네” “추사랑 미키마우스, 나도 어릴 때 미키마우스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