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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강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 프로듀서로 그간 빅뱅, 2NE1, 에픽하이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다수 참여했다.
2007년 빅뱅의 ‘I Don't Understand’, 2010년 2NE1의 ‘난 바빠’, 2011년 빅뱅 멤버 승리의 ‘어쩌라고’, ‘V.V.I.P’, 빅뱅의 ‘날개’(대성 solo) 등을 작곡했다.
이 밖에도 가수 MC몽의 ‘천하무적’, 쥬얼리S의 ‘니가 더 좋아’ 등을 작업했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제아가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끈, 넌 누굴 사랑하니?’를 작곡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가수로도 활동했다. 2007년 그룹 아이엠(iM, 최필강, 이한, BIGTONE) 멤버로 싱글 ‘Be My 1004’를 냈고, 2009년에는 빅톤과 함께 해피페이스라는 팀으로 두 번째 음반 ‘비 해피(Be Haapy)’를 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제아가 최필강 씨와 교제 중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3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3년째 예쁘게 만나고 있다. 하지만 결혼을 이야기하기엔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