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미쓰에이 앓이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청룡영화상 무대 뒷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 뒤에서 준비 중인 최다니엘은 축하무대를 꾸미고 있는 미쓰에이의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를 포착한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지적하자, 최다니엘은 “준비 다 했다”고 말을 더듬으며 멋쩍어했다.
그러자 최다니엘은 “영화상을 위해 축하무대를 해주는 모습이 고마워서 고마운 마음에 보는거다. 다른건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
사진= 한밤의TV연예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