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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팬클럽 회장'
현 장윤정 팬클럽 회장이, 장윤정을 고소한 송모씨는 장윤정 팬클럽 회장이 아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윤정 팬클럽 회장(넥네임 왕킹카)는 27일 팬카페를 통해 "(팬클럽) 레모네이드 회장제는 2008년 7월 1일에 처음 시행되었고, 초대회장부터 현 6기 회장까지 회원님들의 투표에 의해서 내가 맡아서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어이없게도 장윤정 팬클럽 전회장 송모씨라는 사람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하루종일 사실 확인 전화를 받고 있다"며 "송씨는 장윤정 팬클럽 회장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팬클럽 회장을 사칭해서 윤정님과 레모네이드, 또 나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대응 방법을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송씨는 과거 장윤정 팬클럽의 운영진이었으나 장윤정 모친 육모씨의 일을 계기로 장윤정의 안티로 돌변했습니다. 이는 육모씨가 장윤정 팬클럽 회원들을 관리해왔기 때문에 발생한 일로 현재 팬클럽은 육씨와 무관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윤정 팬클럽 회장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팬클럽 회장 해명, 대박! 뭐가 진실이야?" "장윤정 팬클럽 회장 해명, 진짜 어이가 없네요!" "장윤정 팬클럽 회장
한편 지난달 22일 장윤정 팬클럽회장 송모 씨는 "장윤정이 어머니를 감금,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용인 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측은 "사실무근이다. 명예훼손 등 법적으로 강경대응하겠다"고 27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