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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쇼타임" 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time)에서는 멤버들 스스로가 생각하는 가장 잘 생긴 사람을 뽑는 투표가 진행됐다.
치열한 신경전이 오간 끝에 수호와 세훈이 2표씩을 얻었으나 가위바위보 승부로 두 사람의 희비가 갈렸다. 결국 수호가 총 3표를 얻은 셈이 됐고, 세훈이 2표로 그 뒤를 이었다. 나머지 크리스, 루한, 찬열, 디오, 백현, 첸, 시우민, 카이는 각각 1표를 획득했다. 서로 1표씩을 주기로 무언의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레이와 타오는 0표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 앞서 제작발표회에 나선 엑소 멤버들은 재미 있는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관심을 끌었다. 제작발표회에서 첸은 “시청률 1.2%를 넘으면 감사의 의미로 노래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수호는 "시청률 2.5%가 넘으면 여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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