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정우-고아라, 서로 마음 확인하고 본격 애정전선 시작

[MBN스타 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94’에서 정우와 고아라가 본격적인 애정전선으로 달달함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정우 분)와 나정(고아라 분)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고 핑크빛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쓰레기와 나정은 묘한 밀당으로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던 상황, 쓰레기는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 묻는 친형의 질문에 나정이라고 설명하게 그저 행복하게 미소를 짓는다.

나정과 쓰레기가 뮤지컬을 보러가기로 한 날, 별다른 기대 없이 나정은 쓰레기를 기다렸고 기적이 일어나 쓰레기가 집 앞으로 나타났다.

‘응답하라 1994’에서 정우와 고아라가 본격적인 애정정선으로 달달함을 선사했다. 사진=응답하라 1944 캡처

아무것도 모르는 척 “왜 왔냐”고 묻는 나정의 말에 쓰레기는 “뮤지컬 보러가기로 했잖아”라고 데이트 신청을 떠올리며 손을 내민다. 나정 역시 쓰레기의 손을 잡으며 두 사람은 애정을 확인했다. 다정하게 손잡고 걸아가는 모습으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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