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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열한시'는 지난달 29일~12월1일 전국 512개 상영관으로 37만7175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44만9099명이다.
내일 오전 11시로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 이를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내용을 그린 타임 스릴러 영화다.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이 연기 호흡을 맞췄고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위는 '결혼전야'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421개 상영관에서 23만3139명(누적관객 84만1565명)이 봤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만6556명·누적관객 86만9239명), '창수'(20만1916명·〃25만6247명), 친구2'(19만7206명·〃275만2887명)가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