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배우 하재숙이 첫 방송 기념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SBS 세트장에서 진행된 ‘잘 키운 딸 하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하재숙은 극 중 장하명 역에 맞는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 대본과 함께 파이팅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하재숙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의 저녁시간을 책임질 저희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채널얼음”이라는 말을 남겼다.
하재숙이 맡은 장하명 역은 주인공 하나(박한별 분)의 큰 언니로, 발달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먹을 것에 관심이 많고, 맛에 대한 세부적 기억력을 천부적으로 타고 났다. 이런 재능 덕분에 간장을 연구하는 하나(박한별 분)를 도와 많은 일을 해낼 예정이다.
![]() |
사진= 가족액터스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