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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의 영화관 나들이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4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수’ 관람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백지영의 손에는 영화 ‘창수’ 입장권이 들려 있었다. 두 사람은 민낯에 꾸미지 않은 수수한 차림
백지영은 지난 6월 9살 연하의 정석원과 2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주연의 영화 ‘창수’는 징역살이 대행업자로 밑바닥 인생을 사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