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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소속사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김영광이 최근 군 입대 영장을 받아 12월 중 입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예정이다.
2006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 톱모델로 활동한 김영광은 2008년부터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차형사’,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에서도 활약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밀라노 패션쇼 특집’에 출연했으며, 내년 초 영화 ‘피 끓는 청춘’ 개봉을 앞두고 있으나 군 입대로 인해 홍보 활동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