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예원이 장근석에게 이별을 고했다.
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는 독고마테(장근석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렉선녀(김예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렉선녀는 독고마테에게 “그만 나 그만 찾아와”라며 “마테는 내 마음의 버튼 보여? 보이잖아. 어떤 버튼이 보여?”라고 물었다.
독고마테는 “선녀님은 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일렉선녀는 “역시 그랬구나. 내 눈엔 내 버튼이 안보여.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조정할 수 없다”고 고백한 뒤, 독고마테에게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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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이 장근석에게 이별을 고했다. 사진=예쁜남자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