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은 5일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에 “‘하늘재 살인사건’ 잘 보셨어요? 방송이 끝난 지금도 많이 두근거리네요. 부족한 저를 많이 챙겨주신 문소리 선배님을 비롯한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 분들과 최준배 감독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빨리 잠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서강준은 이날 방송된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주인공 정윤하 역을 맡아 문소리와 나이차를 무색하게 하는 애절한 러브 스토리를 그리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첫 주
한편 서강준과 문소리가 열연한 ‘하늘재 살인사건’은 1950년대 6.25 전쟁 시절 어려운 상황 속에 일어난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시대극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