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류승룡과 서유리, 김보성이 ‘캡틴 하록’ 더빙에 참여한다.
6일 스페이스 어드벤처 3D ‘캡틴 하록’의 수입사 영화사 조은은 류승룡, 서유리, 김보성 등이 더빙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캡틴 하록’은 총 제작비 3천 만 달러(한화 약 330억)에 제작 기간만 5년이 걸렸을 만큼 획기적인 CG 기술로 지금껏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화려한 영상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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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과 서유리, 김보성이 ‘캡틴 하록’ 더빙에 참여한다. |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더빙으로 성우로서 큰 인기를 모으며, 최근 ‘SNL 코리아’로 예능까지 진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유리는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여전사 케이 역을 맡았다.
또한, 거친 상남
한편 ‘캡틴 하록’은 과거 우주 전쟁을 종결시킨 영웅이었던 ‘하록’이 시간이 흐른 뒤 정부에 반기를 든 우주 해적이 되어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어드벤처를 그렸다. 오는 1월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