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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유이가 아찔한 봉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8일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12회에서는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통터치, 김유정 성인 유이가 오프닝부터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어린 시절 동생들의 사진과 아빠 김한주(김상중 분), 또 그 밀수 배후자들인 것으로 보이는 인물들의 사진을 쭉 훑어본 김백원(유이 분)은 “아빠 잘 계시죠? 오늘은 내가 아빠 감옥에 들어가게 한 사람 꼭 밝혀내고 말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서 유이가 클럽에서 봉춤을 선보이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는 범인을 잡기 위해 김백원이 뿌려 놓은 미끼였던 것.
앞서 봉춤 유이 봉춤에 대해 제작진은 “백원이 성장하는 과정에 특별한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니고 댄서가 되는 것도 아니다”며 “극중 상황 설정 때문에 잠시 봉춤을 추
김백원은 자신을 끌고 온 남자에게 “나 급한거 싫다. 천천히 무드있는 거 좋아한다. 와인이라도 한 잔 했으면 좋겠다. 내가 흥분해야 하는 스타일이다”고 꼬드겼다.
이에 남자는 “와인보다 좋은 게 있다”며 마약을 꺼냈고 김백원은 화려한 액션과 함께 남자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