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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성은은 오는 11일 선 공개 되는 루이의 솔로곡 '이 시간에'를 피처링했다. 소속사 측은 이를 두고 "루이와 유성은의 환상호흡"이라고 표현했다.
‘이 시간에’는 바쁘고 지친 하루 끝에 나누는 통화가 삶에 위안이 된다는 루이의 실제 일상을 담은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LP 노이즈와 함께 시작되는 영루피의 저음이 귀를 잡아 끌며 유성은의 청아한 목소리가 곡의 신비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루이의 첫 솔로 미니 앨범 '영감(靈感)'은 총 6곡이 담겨 내년 1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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