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의 대본앓이 모습이 공개됐다.
CJ E&M 측은 톱스타 아이돌 기광과 여대생 혜림의 비밀연애를 담은 4부작 UHD 드라마 ‘스무살’ 속 이기광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한 모습으로 다음 촬영을 준비 중이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지붕 뚫고 하이킥’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도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이기광이 ‘스무살’에서는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를 모은다.
‘스무살’의 연출을 맡고 있는 황준혁 PD는 “이기광은 극중에서도 실제와 똑같이 인기 아이돌 비스트의 이기광 역을 맡은 만큼, 본인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예정”이라며 “특히 극중 이기광은 순애보를 지닌 평범한 남자와 화려한 톱스타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야 하는데, 특유의 매력과 순발력으로 캐릭터를 잘 표현해줬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의 대본앓이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CJ E&M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