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차태현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차태현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차태현 씨의 부인 최수은 씨가 오늘 새벽 3시 30분께 자연분만을 통해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태현 씨가 출산 시기에 맞춰 미리 영화 촬영 일정을 조정했고, 이에 아내 곁에 함께 있을 수 있었다”며 “현재 셋째 딸이 태어난 것에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태현은 슬하에 첫째 아들 차수찬 군과 둘째 차태은 양을 두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출연 중인 ‘1박2일 시즌2'에서 셋째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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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태현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MBN스타 DB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