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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가 다소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일 첫 방송된 KBS2 ‘총리와 나’는 전국 기준 시청률 5.4%를 기록해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0.2%의 시청률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이어 SBS ‘따뜻한 말 한
‘총리와 나’는 엄마의 빈자리가 있던 총리 가족에게 새 엄마가 생기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국무총리 ‘권율’ 역의 이범수와 기자 ‘담다정’ 역의 윤아의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총리와 나’에서는 이범수와 윤아가 우연히 만나 스캔들에 휘말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