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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 |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파산8단독)은 윤정수의 개인파산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 11일 이를 선고했다. 윤정수는 내년 2월 11일부터 법원이 선임한 파산관재인의 재산 조사를 통해 관련 절차를 밟게 된다.
윤정수는 사업 투자 실패와 보증 등의 이유로 10억원 이상의 채무를 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에 대해 갚을 능력이 없다며 법원에 개인파산을 지난달 신청했다.
한편 윤정수는 지난 8일 MBC 표준FM ‘두시만세’를 하차했다. 그의 후속 DJ로는 개그맨 박준형이 낙점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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