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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조혜련씨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게 맞다”며 “좋게 지켜봐 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김우주 군의 과거발언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김우주 군은 지난 9월 한 방송에서 “엄마의 새 출발에 나와 누나가 걸림돌이 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가장이니까 쉬는 날이 생겨도 책임감 때문에 편히 못 쉴 것 같고, 좋은 남자를 만나도 나와 누나 때문에 제대로 못 만날 것 같다
그러자 조혜련은 “절대 아니다. 아들과 딸이 나와 함께 살아줘서 좋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대로도 좋다”고 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열애. 우주가 생각이 깊네” “조혜련 열애. 예쁘게 만나시길” “조혜련 열애. 아이들은 상처 없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