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다이어트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2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떤 분들은 과도한 다이어트라 하시는데 그 과도하다는 게 대체 어떤 기준일까요? 전 그저 열심히 운동하고 음식 관리하며(몸에 좋은 음식 먹고) 비타민이나 필수 아미노산 등 꼭 필요한 영양제 챙겨먹고 그러거든요”라고 전했다.
정준하는 이어 “너무 걱정하지들 마시고 멀리 내다봅시다 우리. 다들 화이팅입니다
앞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 밀라노 패션모델 도전을 위해 한 달 만에 약 18kg 이상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정준하는 과도한 다이어트와 노화 논란에 휩싸였고 11일 트위터에 “뺐더니 하도 늙어 보인다고 해서 면도하고 머리 색깔 바꾸고! 제발!”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