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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 144회에서 설설희는 집을 떠난 황마마에게 전화를 걸어 “형님 없으니까 잠이 안 온다. 옷 두고 간 것 있다. 내일 좀 보자”고 말했다.
다음 날 황마마를 만난 설설희는 “우리 솔직하자. 어떤 마음인지 짐작된다. 나도 마찬가지다
이에 황마마가 “간단한 문제냐?”고 묻자 설설희는 “헤어질 수 없는, 같이 살아야 하는 식구 같다. 형님이 있어야 든든하고 즐겁고 더 행복하다. 형님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