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FM데이트’의 임시 DJ로 출격한다.
MBC FM4U ‘FM데이트’ 측은 지난 11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한혜진이 스페셜 DJ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FM데이트’는 MBC 강다솜 아나운서가 지난 9월부터 진행을 맡고 있으며, 매일 오후 8시에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그러나 지난달 강다솜 아나운서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음으로써 ‘FM데이트’ 주말 DJ자리가 공석이 됐다. 이에 ‘FM데이트’ 주말 시간대에 가수 박지윤, 김예림,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 등 스페셜 DJ들이 공석을 메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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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