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주원이 항상 꿈꿔오는 이상적인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주원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항상 한다”며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에 대해 밝혔다.
주원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다. 연애를 할 때처럼 결혼 생활도 알콩달콩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그런 상대방이 있을 것 같고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결혼에 대한 아직 좋은 로망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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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이 항상 꿈꿔오는 이상적인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