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세결여’가 상승세 탄력을 받았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의 시청률은 11.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1%와 지난주 방송분의 10.3%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점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공모(조한선 분)가 오현수(엄지원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을 보이며 러브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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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세번결혼하는여자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