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인 10역.
김수현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10역을 거뜬하게 소화했다.
이날 김수현은 조선시대 선비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1회에서만 무려 10역을 표현, 변신의 귀재에 등극을 알렸다. 특히 의상에 맞는 표정과 행동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 1인 10역 덕분에 드라마에 대한 흥미가 높아진 상황이며 동시에 극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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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1인 10역, 김수현 1인 10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