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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SBS에 따르면 뉴욕타임스의 프리랜서 기자 알버트 본스필(ALBERT BONSFILLS·사진)이 지난 16일 'K팝스타3' 녹화 현장을 찾았다.
알버트는 최근 미국과 유럽에 K팝 열풍이 불고 있다며 한국인 친구로부터 K팝 열풍의 일등공신인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취재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그는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 'K팝스타3'을 찾은 이유에 대해 "'K팝스타'에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영향력 있는 심사위원이 있기 때문"이라며 "'K팝스타3'를 통해서 수많은 스타들이 배출되는 것을 봐 왔고, 또 오디션을 통해서 젊은 친구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SBS는 "알버트기 '뉴욕타임스' 뿐만 아니라 영국의 '선데이타임스'에도 'K팝스타3'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