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2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효진이 임신한지 4주에서 5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유지태와 결혼식을 올린 뒤 2년여 만에 아이 소식을 접하게 됐다. 이에 그녀는 당초 임상수 감독의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임신인 만큼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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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