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용준 공식홈페이지/패션앤 |
'배용준' '이사강' '이도이'
배용준의 전 연인인 이사강의 친언니 이도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배용준이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배용준씨가 27세의 한국인 일반인 여성과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배용준 측 관계자는 "현재 만난지 3개월째"라며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진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한 뒤 공개 연애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사강의 아버지는 대구의 대형치과 병원장, 친언니는 유명 패션디자이너 이도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명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이도이 디자이너는 영국으로 유학, 디자인 명문 센트럴세인트마틴에서 패션 디자인과 니트 웨어를 전공해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2002년에는 졸업과 동시에 존갈리아노스튜디오에 입사, 크리스챤 디올을 거쳐 겐조의 수석 아트디렉터 안토니오 마라스의 권유로 겐조에 합류해 실력을 쌓았습니다.
2006년에는 파리에서 개인 브랜드 '도이파리스(Doii Paris)'를 론칭했으며, 한국에서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과 대구에 매장을 갖고 있습니다.
이사강은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후 영국 런던필름스쿨에서도 영화연출을 전공했습니다.
그의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는 2004년 쇼트
이도이 이사강 배용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도이 이사강 배용준, 언제 헤어진거지" "이도이 이사강 배용준, 집안이 대박이네" "이도이 이사강 배용준, 언니가 디자이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