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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즉석에서 게스트로 발탁된 혜이니는 2013 컬투 ‘크리스말쇼’에 게스트로 무대에 섰다.
공연이 끝난 뒤 혜이니는 정찬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친소’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혜이니의 미친소 스케이트 착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친소 스케이트 신으니 더 귀엽네요”, “귀여워~ 게스트 서서 신났네!”, “머리도 귀엽고 포즈도 귀엽고 다 귀요미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무대에서 혜이니는 신곡 ‘LOVE007’와 더불어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혜이니는 23, 24일 ‘크리스말쇼’ 공연에도 게스트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