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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방송 캡처 |
'별그대 속 상속자들' '별그대' '상속자들 스페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배치된 센스 돋는 대사들에 누리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먼저 '별 그대'의 1, 2회에서 전지현이 김수현에게 말한 "북한에서 왔어?"라는 대사를 보면 전지현과 김수현이 각각 출연했던 영화 '베를린'과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홍진경의 "꼬리칸과 앞칸"이라는 대사는 영화 "설국열차"를 떠올리게 합니다.
오는 25일 3회 방송분에서는 송이모인 나영희를 통해 "제국이랑 팬텀이랑 얼마나 연락들을 해오는지"라는 대사를 선보입니다.
여기서 제국은 드라마
별그대 속 상속자들 소식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속 상속자들, 난 이미 느끼고 있었어" "별그대 속 상속자들, 역시 대박 드라마! 상속자들 스페셜처럼 스페셜 방송 하길!" "별그대 속 상속자들, 센스가 있어 정말! 상속자들 스페셜도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