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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엔터테인먼트는 26일 “유소영은 박시은 오창석 등이 소속된 PF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나만의 당신’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각오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소영이 애프터스쿨 탈퇴 후 꾸준히 단막극과 카메오 등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걸그룹 특유의 빼어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해 장차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아침드라마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히 활동할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유소영은 1986년생으로, 2009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뒤 연기자로 변신했다.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한편 ‘나만의 당신’은 유소영 외에 배우 이민영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내년 1월 20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