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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26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2013 12. 25. 기황후 촬영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love actuall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 현장에서 크리스마스임에도 불구,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어두운 배경과 눈이 쌓인 길가를 배경으로 하지원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여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원 크리스마
한편 하지원은 현재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기황후’에서 기승냥으로 열연, 왕유(주진모 분), 타환(지창욱 분)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