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금단현상 “예민하고 초조해”

‘김민준 금단현상’
배우 김민준 금단현상이 관심을 모았다.
27일 김민준은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이 금연 중임을 고백했다.
이날 김민준은 고양이들을 위해 직접 집 만들기에 나섰다.
김민준은 집 만들기에 몰두하던 중 “지금 담배를 끊고 있다. 금연 2시간째다. 너무 힘들다. 금단이..”라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민준은 금단 껌을 씹을 뿐 아니라 금연 패치까지 붙여 금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김민준은 “금연을 하니 예민하고 힘이 없고 불안하고 초조하다. 금단현상 같다. 끊은 지 몇 시간 안 되고 습관이다 보니 금단현상이 일어난 거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