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열, ‘히등싱어2’ 故 김광석 편 준우승 차지

‘최승열’
뮤지컬 배우 최승열이 ‘히등싱어2’ 故 김광석 특집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JTBC ‘히등싱어2’에서는 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부터 ‘서른즈음에’까지 라운드가 진행됐다.
특히 故 김광석의 ‘절친’인 동물원의 김창기는 마지막 라운드인 ‘서른 즈음에’에서 “이번 라운드는 맞출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였다.
MC 전현무는 마지막 라운드가 끝난 뒤 “김창기 씨 말이 맞았다. ‘서른 즈음에’는 김광석의 노래였다”며 故 김광석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음을 알렸다.
유리상자의 이세준은 우승을 놓친 최승열 씨에게 “왕중왕전에서는 김광석의 명예를 걸고 꼭 1등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