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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31일 트위터에 “좋은 아침~ 힘내요. 열심히 함께 울고 웃었고 좋은 작품 만들었으니까 가치있는 거지~^^”라며 “이럴 시간이 없죠.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서 보여 줄 날들이 더 많음. 당장 2014년부터 시작합시다. ㅋㅋ~ 오늘 2013 마지막 날 모두 모두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따 또 옴”이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을 위로했다.
이준기는 드라마 ‘투윅스’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2주 동안 탈주에 성공해 딸에게 골수를 이식해 주는 아빠 ‘장태산’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열린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의 영예는 안지 못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