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M 솔로데뷔 10주년 새 앨버 ‘엠텐’ 발매…에릭 피처링

[MBN스타 박정선 기자] 신화 이민우가 M 솔로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해 솔로데뷔 10주년을 맞이한 M이민우가 다음달 6일 새 앨범 ‘엠텐’(M+TEN)을 발표하며 오랜만에 솔로가수 M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3년 첫 번째 앨범 ‘언터처블’(Un-Touch-Able)을 발표하며 M으로 솔로 데뷔한 이민우는 그간 총 네 장의 정규 앨범과 두 장의 미니 앨범, 한 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M이민우의 새 앨범 ‘엠텐’은 지난 2009년 발표한 ‘미노베이션 ’(Minnovation)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타이틀 곡 ‘택시’(Taxi)를 비롯해 총 5곡을 담아 스페셜미니앨범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민우가 직접 타이틀곡 ‘택시’의 작사를 맡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신화의 멤버 에릭이 이민우의 M 솔로 앨범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타이틀곡 ‘택시’의 랩메이킹은 물론 랩피처링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 신화 이민우가 M 솔로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한편, M이민우의 솔로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은 오는 2월 6일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