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에서 남녀주인공 이민정 주상욱과 삼각관계를 만드는 국승현 역을 맡았다.
서강준이 맡은 국승현은 모델 같은 큰 키, 귀공자 외모에 유머러스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은 물론 넘치는 재력까지 갖춘 완벽남이다. 여주인공 ‘앙큼녀’ 나애라(이민정)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면서 자신의 멘토인 차정우(주상욱)와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서강준은 소속사를 통해 “염원했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져서 무척 기쁘고 무엇보다 평소 존경하는 감독님, 선배님들과 이렇게 함께 작품을 하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다. 큰 역할을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재벌이 된 전남편을 다시 꼬시려는 앙큼한 한 여자와 성공하자 나타난 전처에게 복수하려는 한 남자가 성숙한 모습으로 재결합하기까지의 성장과정을 유쾌하고 로맨틱하게 그린 작품이다. 내달 26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