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병장이 될 때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샘 해밍턴이 21일 오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다큐스페셜-1억년: 뿔공룡의 비밀’ 기자간담회에서 ‘진짜 사나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샘 해밍턴은 “하차하는 장혁 대신 원하는 새 멤버”와 관련된 취재진의 질문에 “코리아케라톱스(뿔공룡)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기를 거둔 샘해밍턴은 “다른 멤버들이 하차할지 남을 지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며 “서로 어떻게 되는지 말을 한 적은 없지만 그냥 그대로 갈 것 같다”고 넘치는 동료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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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공룡의 땅’을 연출한 이동희 PD와 국제 공룡탐사대 대장으로 출연한 이융남 박사가 다시 뭉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오는17일과 2월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