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민낯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자체발광’

‘미스코리아’ 이연희는 민낯에 트레이닝복 차림도 역시 빛났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에 도전하고 있는 주인공 오지영 역의 이연희가 구슬땀을 흘리며 안무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을 안 한 민낯에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모습이다.
극중 미스코리아 서울 미의 자격으로 본선 무대에 오를 이연희는 전야제에서 선보일 안무 연습을 위해 매일 연습실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빡빡한 스케줄에도 촬영이 없는 틈을 타 연습실을 찾은 이연희는 쪽잠도 포기한 채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평소 갈고 닦은 춤 실력을 발휘해 고난도 동작들을 유연하게 선보임은 물론, 반복 연습을 통해 지켜보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연희가 구슬땀을 흘린 안무 연습의 결과는 오는 29일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