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백진희가 점차 가까워지는 지창욱과 하지원의 관계에 울분을 터뜨렸다.
3일 방송된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매일 밤마다 시간을 보내는 승냥(하지원 분)과 타환(지창욱 분)에 강한 질투를 드러냈다.
타환이 매일 밤마다 승냥과 지내고, 자신을 멀리하제 여자로서 모욕을 느낀 타나실리는 매일 밤마다 술을 마시며 괴로운 마음을 푼다.
연화의 보고에 속이 상한 타나실리는 타환과 승냥을 향해 “아주 제대로들 놀고 있다. 얼마나 주색을 즐길 것인지 손가락으로 새어볼 것”이라고 소리친다.
↑ 사진=기황후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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