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아아아아아아아!!! 윤형빈 선수 멋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윤형빈은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2014 스페셜 메인이벤트 라이
1라운드 초반 타카야의 연이은 공격으로 수세에 위기 상황을 맞았으나 1라운드 종료 48초를 남기고 회심의 일격을 가했다.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왼쪽 턱을 가격, 상대를 다운시켰다.
윤형빈은 곧바로 파운딩을 시도했으나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고, 윤형빈의 손을 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