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더원이 영화 ‘신이 보낸 사람’ OST에 참여했다.
더원이 부른 ‘신이 보낸 사람’ 두 번째 OST ‘들리나요’가 11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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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겨울사랑’, ‘구가의 서’ OST ‘잘 있나요’ 등 감성적인 발라드로 사랑받은 더원의 음색이 가미돼 더없이 따뜻한 느낌을 준다.
한편 ‘신이 보낸 사람’은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남한으로 탈북을 결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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