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턱 성형설에 “얼굴형 저절로 바뀌었다”

최근 솔로로 돌아온 가인이 턱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피크닉라이브 소풍’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제아, 가수 조형우, 작사가 김이나, 뮤직비디오 감독 황수아, 작곡가 이규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인과 제아는 “서로가 봤을 때 가장 바뀐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얼굴”이라고 답했다.
이어 가인은 “여자가 23, 24세가 되면 얼굴이 한 번 바뀔 때가 있는 것 같다”며 “사람들은 내가 턱을 깎은 줄 아는데 아니다. 얼굴형이 저절로 바뀐 거”라고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턱 성형, 한 거 아니였어?” “가인 턱 성형, 예쁘다” “가인 턱 성형, 눈 빼고 다 한 줄” “가인 턱 성형, 경락이나 보톡스 맞으면 갸름해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