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제 남은 것은 30%대 돌파 뿐이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27.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5.7%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2014 소치 올림픽 중계 여파로 인해 평소보다 30분 일찍 방송됐음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다시 한 번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사랑하는 송이(전지현 분)를 위해 지구로 남겠다고 결심하는 민준(김수현 분)의 모습과 이들이 달콤한 약속이 드려지면서 종영까지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사진=별에서 온 그대 캡처 |
한편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4.8%로, KBS2 ‘감격시대’는 11.4%로 집계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