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은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여우야’에서 “남편에게 굉장히 조심하는 편”이라며 “결혼 20년이 됐지만 아직 방귀를 안 텄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박미선은 “남편이 거실에 있으면 방에 들어가서 뀌고 방에 있으면 거실에 나가서 뀐다”고 했다.
이어 “한 번은 이봉원
이와 함께 “큰일을 보고 나면 성냥불이 붙이거나 방향제를 뿌리고 나온다”면서 “남편이 보면 부끄러워서 앞에서는 옷도 안 갈아 입는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