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영미가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극찬 했다.
27일 서울 압구정동 BBC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셜록 홈즈 2-블러디 게임’(이하 ‘셜록홈즈2‘)의 미디어콜에 송용진, 김도현, 이주광, 정명은, 이영미, 윤형렬, 이정한 등이 참석했다.
시즌1에 이어 제인 왓슨 역을 맡게 된 이영미는 영국 드라마 ‘셜록’과 뮤지컬 ‘셜록홈즈’의 배우들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드라마 ‘셜록’을 보고 5분만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보고 ‘이렇게 섹시한 생물체가 있다니’라는 말을 내뱉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정도로 강렬했다. 천재적이고 똘기 있는 남자로 제 주변에서 볼 수 없는 섹시함을 갖고 있더라”라며 “뮤지컬 ‘셜록 홈즈’의 송용진과 김도현도 공연 끝날 때까진 그런 섹시함을 찾아줬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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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EHI 제공 |
한편 ‘셜록홈즈2’는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