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쓰리데이즈’에서 박하선이 위험에 노출됐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윤보원(박하선 분)은 정체불명의 저격범들에게 신분이 노출,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긴장을 더했다.
이날 전기에 감전돼 쓰러진 보원은 정신을 차린다. 그녀의 주위에 외국인 남성들이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고, 움직임을 감지한 이들은 그녀를 제압하려 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보원은 열심히 세워둔 차안으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려하지만, 배터리가 방전돼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다.
열심히 뛰느라 자신의 경찰 신분증을 떨어뜨린 보원, 그리고 그녀의 신분증을 주운 정체불명의 남자의 등장이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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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데이즈’에서 박하선이 위험에 노출돼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쓰리데이즈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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